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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예술/디자인 졸업작품 디지털 아카이빙 최초 시도한 ‘DiSAF’ 오픈
- -예술 및 디자이 분야 전공들의 경제 없는 융합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의 다양한 시도 선보여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최근 3년간 졸업 작품 900여 점 만나볼 수 있는 ‘영감의 원천’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전공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 상명대학교는 22일 최근 3년간 예술 및 디자인 관련 졸업 작품 9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상명아트페어(이하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오픈했다. 상명대학교는 예술 및 디자인 분야 변화와 흐름을 공유할 수 있도록 3년간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 작품들을 디지털 아카이빙(Digital Archiving)하는 유일무이한 사례를 기록했다. 올해로 세 번째 문을 연 상명대학교의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는 2021년 코로나19의 등장과 함께 우리 사회가 거리두기를 반복하면서 인간의 연결이 위험 요소가 되는 역설을 경험하는 시기에 예술과 디자인 분야 필수과정인 졸업 작품들이 일회성의 단기간 전시로 사라지지 않도록 디지털 아카이빙(Digital Archiving)을 최초로 시도했다. 상명에서 배우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졸업예정자들의 작품을 소중하게 여긴 상명대학교는 다양한 작품 세계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과 문화적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인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시작하여 상명의 젊은 인재들이 펼치는 새로운 시도를 확인하고, 그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영감의 원천’이 되도록 했다. 2023년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는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소속 16개 학과 졸업예정자 370여 명의 디자인, 조형예술, 생활예술, 연극, 무대미술, 영화, 만화, 디지털콘텐츠, 사진, 의류 등 다양한 분야 졸업 작품이 전시되었다. 또한 상명대학교는 상명의 젊은 인재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 동문, 대학관계자 등 15,000여 명의 전문가들을 온라인 상에서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 초청하여, 탑재된 작가의 이메일 등을 통해 작가와 직접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과정은 상명대학교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에게 DiSAF를 통해 세상과 연결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는 수많은 작품을 더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각 작품은 설명과 함께 △현대 △융합 △엔터테인 △문화 △영상 △예술 등 관련 해시태그가 설정되어 있어 관심 있는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검색분류가 같은 작품들을 모아서 감상할 수 있다. 만약 관심 분야가 특별히 없다면 둘러보기에서 우수작품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학과별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메뉴에서는 학과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학과 소개와 졸업 후 진로 등 관심분야 진로와 관련된 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배우고 고뇌하고 창작하며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상명의 예술가들 그리고 그들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의 전시사이트는 https://disaf.smu.ac.kr로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도 DiSAF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서울과 천안캠퍼스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 작품을 모두 모아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기획된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는 상명대학교 뿐 아니라 타 대학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로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혁신 사례라 할 수 있다”며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DiSAF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학생 조직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학생 조직위원회으로 참여한 류정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은 “상명대학교 예술 및 디자인분야 인재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이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 담겨있다”며 “졸업과 입학시즌을 앞두고 졸업 작품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1965년 대학 개설과 함께 미술, 체육, 가정교육에 뿌리를 둔 문화예술대학을 통해 외식의류, 스포츠무용, 미술, 음악관련 21세기 첨단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1990년 국내 최초로 디자인대학을 개설하여 디자인 혁신 교육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예술대학을 설립해 공연, 영화, 사진, 영상콘텐츠, 만화, 웹툰, 무대미술 등 모든 예술콘텐츠를 교육하는 선도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ayb-yMTOFNc 상명대학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2Y7ddSh8i4/?utm_source=ig_web_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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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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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지원 체계의 기능적, 공간적 연계 및 통합 강화와 산업계 연계, 취업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본교는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중에 있으며, 그 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10만여명의 학교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 모의면접, 현장 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2023년 고용노동부로부터 4억5000만원, 서울시로부터 1억2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최적의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하여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아 그동안 재학생 및 청년층들의 취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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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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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문화원 서은아 교수, 공공언어 개선 공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 계당교양교육원 서은아 교수는 상명대 국어문화원에서 펼친 공공언어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은아 교수는 국어교육 전문가로 17년간 상명대 국어문화원에서 충청남도 공무원,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바로 쓰기, 공문서 작성법, 올바른 언어 예절, 한국어와 한국문화 등을 강의했다. 또 언어문화개선 전문가로서 충청남도 국어책임관과 협업한 다양한 공공언어 개선 활동, 충청남도 누리집 ‘국어사랑방’ 콘텐츠 운영, 충청남도 공무원이 작성한 공문서 및 청사, 누리집 등의 언어환경 진단, ‘우리말 가꿈이 지원 사업’을 통한 세종 나신 날과 한글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우리말 사용 오류 개선 실천 운동 등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아산시, 예산군, 태안군 등의 공공언어 사용 실태를 진단하여 공공언어를 개선할 수 있는 환류 시스템을 제시하였고, 학술용어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심리학 분야와 화학 분야에서 용어와 표현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정비하는 등 학문 분야 공공언어 개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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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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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헬스·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2023 제2회 SM@ COSSTHON’ 개최
- 본교 바이오헬스·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년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3 제2회 SM@ COSSTHON’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첨단분야에 기반한 아이디어 제안, App 또는 Web 개발 등을 전공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및 시제품을 제작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두 개의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 과정을 거친 10개 팀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각자 선정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창업 및 개발 전문 멘토의 자문을 통해 추진 과정을 발전시켜 나갔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헬스인을 위한 단백질량 조회와 요리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한 '김삼호일'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컴퓨터과학전공 4명의 학부생으로 이루어진 김삼호일팀은 팬데믹 이후 피트니스 시장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헬스에 대한 관심과 단백질 섭취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됨에도 불구하고 적정 단백질 섭취량 관리에는 소홀한 점에서 착안,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체크해야 하는 헬스인과 환자들을 위한 'Your Protein'이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Your Protein은 단백질 섭취량 기록과 GPT 모델을 사용한 개인 맞춤 레포트를 통해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에 도움을 주는 종합 영양 관리 서비스로서 식품영양 DB에서 10,000개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해 음식명과 섭취량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단백질을 섭취량을 기록, GPT모델을 사용한 개인 레포트를 제공해 사용자 맞춤 추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추후 단백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한다면 종합 영양관리 어플로도 확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준다. 지능형로봇 분야에서는 “생성형 AI기반 대화형 휴머노이드 시스템”를 주제로 참가한 'The Gianers'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남택권, 김홍재, 박주완 학생으로 구성된 The Gianers팀은 기존 휴머노이드 플랫폼에 생성형 AI기반 대화형 지능형 시스템을 탑재하여 상황에 맞는 동작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팀장 남택권 학생(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은 “최신 트랜드인 생성형AI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한 팀원들과 지도교수님 덕분에 생성형 AI기반 인지, 제어, 판단이 모두 가능한 모듈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김동근 교수(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는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교육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의 사업의 취지 아래 타 컨소시엄과의 교류 및 다른 전공 소속의 학우들과의 협력은 사업 발전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러한 목적에 맞는 행사 개최를 통해 학생들의 융복합 역량 강화와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강태구 교수(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특히 로봇기업 대표들의 멘토링을 통하여 결과물의 수준이 매우 향상되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지·산·학 연계를 통하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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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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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에너지공학과 석사과정 이채연, 룰로오스 아세테이트/구연산을 활용한 혁신적 배터리 세퍼레이터 개발 성공
- 본교 화학에너지공학과 이채연 석사과정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와 구연산을 이용해 안전성 뛰어난 배터리 세퍼레이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혁신적인 연구는 급성장중인 배터리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개발된 연구성과는 Carbohydrate Polymers 저널에 2024년1월호에 게재되었다. Carbohydrate Polymers저널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11.2이며, JCR(Journal Citation Reports)의 Polymer Science 분야에서 상위 3.5% 안에 속하는 세계적인 저명해외학술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세계적인 학술지에 석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로 게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이 연구의 핵심은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에 구연산을 첨가하여, 기존의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다. 구연산의 첨가는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기계적 강도 증가 효과, 열 안정성을 향상 효과를 가진다. 이 과정에서 기존 상분리 공정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이채연 학생은 배터리 세퍼레이터의 구조와 실험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 연구는 비용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데, 배터리와 같은 에너지 저장분야 외에도 수처리 분야, 기능성 필터 등의 분야에서도 응용이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는 이채연 학생의 뛰어난 연구 능력과 헌신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채연 학생의 성과는 미래의 배터리 분야에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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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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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육원, 종로구청과 함께하는 2023 상명대학교 겨울방학 영어캠프 개최
- 본교 미래교육원이 이달 19일까지 2주간 ‘종로구와 함께하는 2023 상명대학교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1월 6일 오후 1시 본교 대신홀에서 캠프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으며 홍성태 총장을 비롯해 정문헌 종로구청장, 최재형 국회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캠프는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종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학생 9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캠프에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은 대학 원어민 교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배움-연습-체화의 3단계로 이뤄진 언어학습 시스템(Interactive Language Learning System)으로 영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류현승 미래교육원 원장은 "수십년간 쌓아 온 상명대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학생이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교와 종로구가 공동 주관하는 초등영어 캠프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계속되고 있으며,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의 영어교육 및 지역 사회와 공존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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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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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모집 원서접수 정원 내 최종 경쟁률 5.13대 1로 전년 대비 상승
- 우리대학은 1월 6일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가군, 나군, 다군 정원 내 총 986명 모집에 5,059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13대 1을 기록하여 전년도 정원 내 경쟁률 4.79대 1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서울캠퍼스는 정원 내 534명 모집에 2,698명이 지원해 5.05대 1, 천안캠퍼스는 정원 내 452명 모집에 2,361명이 지원해 5.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캠퍼스별 정원 내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4.76대 1, 천안캠퍼스 4.82대 1이다. 캠퍼스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다군 수능실기전형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17.71대 1, 천안캠퍼스 나군 수능실기전형 ▲연극전공(연기) 12.80대 1이다. 이외 전형별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에서는 나군 수능전형 ▲가족복지학과 6.33대 1, ▲문헌정보학과 6.17대 1, ▲교육학과 5.77대 1이며, 다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생활예술전공 12.80대 1, ▲조형예술전공 11.15대 1이다. 천안캠퍼스는 가군 수능전형에서 ▲사진영상미디어전공 6.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나군 수능전형에서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7.40대 1, ▲그린스마트시티학과 5.80대 1, ▲건설시스템공학과 5.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 ▲디지털콘텐츠전공 10.17대 1, ▲영화영상전공(연기) 8.80대 1, ▲디지털만화영상전공 8.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오는 2월 6일 입학 홈페이지(http://admission.smu.ac.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과 지능형로봇사업단에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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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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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예술로 탐구생활 성과공유회 개최
- 본교 산학협력단이 ‘2023 주제중심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 사업을 마무리하는 '예술로 탐구생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2023 주제중심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 을 마무리하며 예술가와 교사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예술가와 교사들이 예술분야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와 연구활동을 발표하고,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 결과물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정아 문화예술대학 학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미래사회 변화 속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의미와 영향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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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08
- 조회수 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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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웹툰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 예술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재담미디어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중단편 웹툰 공모전인 ‘웹툰런(WEBTOON RUN)’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인기상, 장려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로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분야 명품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다양한 작품 발굴과 차세대 웹툰 작가 육성을 위해 개최된 ‘웹툰런(WEBTOON RUN)’에는 전국 20개 대학에서 90여 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웹툰런(WEBTOON RUN)’은 교수와 학생이 멘토, 멘티로 팀을 구성하여 웹툰 창작 과정을 총42.195일(42일 19시간 5분) 동안 마라톤 형식으로 재구성한 공개 경연대회로 진행되었으며, 독자 투표와 PD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재담미디어가 운영하는 구독형 중단편 웹툰 플랫폼 ‘재담 쇼츠’를 통해 오는 3월까지 무료로 공개되며, 예선 토너먼트부터 상금이 누적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대상에게는 총1,05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총5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필명 승구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김승환)작가의 <에비스>는 게임에 쏟아부은 퇴직금을 되찾기 위해 홍콩 조직폭력배와 벌인 혈투를 그린 내용으로, 시원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으로 독자와 PD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학과 교수님이 공교롭게도 한 집에서 살게 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학교와 자취 생활의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낸 필명 김연근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김연진)작가의 <교수님이 룸메다>는 2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부남자니까 좋아하면 안돼!?>(필명: 체린/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학년 유승혜)가 장려상과 인기상을 함께 받았으며, <내 얼굴을 보지마!>(필명: 김오래/ 디지털만화영상전공 4학년 김민희)까지 장려상을 수상해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수상자 4명을 모두 지도한 김병수 교수에게는 최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되었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이번 공모전 준비를 위해 매주 학생들과 함께 작품관련 의견을 나누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갔다”며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지난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최 웹툰부스트캠프에서 재학생 3명이 최종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네이버웹툰최강자전에서 재학생이 네이버 공식 연재작가로 선정되는 등 웹툰 분야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또 송곳의 최규석,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중증외상센터 홍비치라 등 웹툰 플랫폼 현장에서 많은 졸업생들이 활약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공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운영하며 인공지능으로 웹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까지 25번째 <중고생 만화·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개최해 만화 및 애니메이션 부문 인재 양성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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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04
- 조회수 28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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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해외봉사 등 현장 활동 펼쳐
- 우리대학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지난 12월 24일(토)부터 7일간 해외봉사단을 라오스 루앙프라방 지역으로 파견해 교육 봉사 및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홍보지원 해외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KOICA(한국국제협력단) 지원으로 수행 중인 「2023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은 2023학년도 2학기에 ‘코이카(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으로 개설된 ‘적정디자인&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 교과목 수강자 중 선발하였다.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현지의 반찬초등학교(Ban Chan Nou Primary School)에서 음악, 체육, 미술 등의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 봉사활동과 쓰레기 청소 등 환경미화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목재, 페인트 등 자재비를 기부했다. 또한 반싼콩(Ban Xian Kong) 수공예마을에서는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홍보 지원 및 현지조사를 위해 △루앙프라방 수공예 협회와 현지 컨퍼런스 개최 △온라인 홍보를 위한 숏폼 제작 방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해외봉사단은 △루앙프라방 현지 수공예 종사자들과의 디지털 홍보 마케팅 워크숍 △현지 지역기반 적정기술 디자인 실천 사례 기업인 옵폽톡수공예센터(Ock Pop Tok Craft Center), 개비스튜디오(Gaebi Studio), 아롬디(Aromdee) 탐방과 관계자 인터뷰 등 현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지역 문제를 파악하고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필요한 활동을 모색해 향후 지속가능한 해외 현장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귀국 후 해외 현장 활동 현지조사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특히 루앙프라방 수공예 산업의 문화적 가치와 생산 수공예품 마케팅 증대를 위한 홍보 지원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귀국 후에도 △유튜브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메타버스 제작 등을 지원하고 현지 관리자와 공유하기로 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이후 2023년도부터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해외봉사 현장 활동을 재개해 상명대 재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제개발평가센터 백선욱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센터장은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전공>을 개설해 학생들이 본인의 주 전공 외로 병행 이수할 수 있도록 하여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출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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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4-01-03
- 조회수 26839